매일 일기 쓰는 일은 참 쉽지가 않은것 같다.
2014년에 365일 일기 쓰기 계획을 세웠지만
절반도 못쓴채 포기...
나란 뇨자는 그렇지뭐
오랜만에 노트북 만지작 거리다가
저도 모르게 이 블로그에 다시 들어왔소다..
그럼 함 써볼까나..
갑자기 글쓰고 싶어진것이 아니나
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누군가와는 말하고 싶은건가 .
나 혼자라도 좋으니 마음껏 여기다
분출하려는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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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은 한쪽에서 새로 구입한 ps4에 몰입하고
그래도 게임페인이 안되서 다행인것 같다.